2023년 기대작!! 류승완 감독 작품 - 영화 <밀수> 관람포인트!

2023년에는 과연 어떤 영화가 우리에게 찾아올까.
기대되는 작품으로 손꼽히는 영화 <밀수>는 어떨까. 류승완 감독에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까지. 기대를 일으키는 감독과 배우들이 총 출동한 작품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밀수>에 대해 알아보자.

영화 밀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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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 기본정보

평화롭던 바닷가에서 밀수에 휘말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해양 범죄 활극

• 개봉예정일: 2023년 7월 26일
• 장르: 범죄
• 각본: 김정연, 류승완
• 제작사: 외유내강
• 배급사: NEW
• 촬영기간: 2021년 6월 5일 ~ 2021년 10월 13일

영화 <밀수> 출연진

• 조춘자 (김혜수) - 해녀
• 엄진숙 (염정아) - 해녀
• 권필삼 (조인성) - 베트남전에 참전하며 밀수 사업에 눈을 뜬 밀수왕
• _____ (박정민) - 순박한 청년으로 해녀를 돌보는 해운사 직원
• _____ (김종수) - 세관원으로 원리원칙을 중요시하고 우직하다.
• 고옥분 (고민시) - 다방 레지에서 마담이 되는 야심 있는 여인

관람 포인트

▷영화 베를린, 베테랑, 모가디슈 등을 통해 작품성 및 흥행을 인정받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1,000만 감독 류승완 감독이 선보이는 작품 자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김혜수. 염정아라는 이 시대 최고 여배우 두 명이 투톱으로 출연한다는 사실 자체가 화제다. 50대 여자 배우 투톱 주연 영화는 한국 상업영화 최초가 아닐까

▷남자배우 또한 조인성. 박정민이라는 스타가 출연한다. 조인성과 류승완 감독은 모가디슈 이후 두 번째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되었다.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박정민은 얼마나 좋은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된다.

▷너무 재미있어서 앉은자리에서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류승완 감독의 어느 인터뷰에서의 이야기대로 과연 재관람을 부르는 호쾌한 영화가 될지 궁금하다.

▷시대극인데, 해녀들이 나오고 범죄활극이라 한다. 이 생소한 것들의 조화가 과연 어떻게 이루어졌을지 궁금하다.

▷수중 촬영 비중이 높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굉장히 중요한 시퀀스들이 수중촬영으로 진행되었다고 하는데 해저의 풍광이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다. 거기에 더해 70년대 바닷속 밀수 현장의 디테일을 어떻게 담아냈는지도 궁금해진다.

▷현장에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한다. 특히 배우 김혜수는 본인 촬영이 끝나고 세트에서 막내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보고는 너무 감동적이라 울기까지 했다고 한다. 다들 행복한 기억으로 촬영기간이 추억된다고 하니 배우와 스태프들의 팀워크와 시너지가 영화에 고스란히 담겼으리라 생각된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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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화는 후반 작업 중에 있다고 한다.
과연 2023년 여름에 어떤 영화로 우리를 즐겁게 해 줄지 매우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