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인기에 힘입어 슬램덩크 만화책이 전권 재판매된다.
세븐일레븐이 독점으로 판매하게 된 이번 만화책은 전권을 총 2천 세트 준비하였다고 한다.
<슬램덩크> 만화책 2,000세트 판매
이번에 준비한 슬램덩크 만화책 전권은 총 20권으로 구성된 신장재편이다. 판매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수준인 12만 6450원이다.
총 2천세트 중 1800개의 수량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가까운 세븐일레븐 편의점 점포 방문을 통해 예약구매 할 수 있으며 내달 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나머지 200세트는 서울지역에 주요 점포 4곳을 선정해 16일부터 오프라인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번개장터에서 검색해 보니 아직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상태에 따라 10만 원 초반대에서 2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이번에 새책을 12만 6450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팬들에게는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다.
<슬램덩크 레드 와인> 도 독점 판매 중
슬램덩크에 진심인 세븐일레븐은 2월 1일부터 <슬램덩크 레드와인>도 출시하여 독점 판매 중이다.
인생최고의 순간인 슬램덩크 모먼트를 선사하는 주황색 농구코트와 농구공 디자인이 인상적인 레드와인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지역의 와인으로 묵직한 바디감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2월 1일부터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리뷰
나도 봤다. 지난 설 연휴에 가족들과 즐겁게 관람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리뷰이다.
관심 있는 분은 확인해 보길 바란다.
오늘 240만 관객을 돌파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인기가 대단하면서도, 새삼 당연하기도 하다.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한국상영작 흥행 3위가 되었다고 한다.
추억을 소환하며 최고의 순간을 선사하고 있는 슬램덩크.
어렸을 때 구깃해진 만화책을 해지도록 읽던 기억을 떠올리며, 만화책을 펴고 와인 한잔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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