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오고 곧 결혼식이 많아질 시기가 다가온다. 축하해 주는 마음은 충만하지만 축의금은 얼마를 해야 할지 늘 고민되기 마련이다. 친한 친구, 가까운 직장동료, 덜 친한 직장동료에게 각각 얼마의 축의금을 하는 것이 적당할까? 구인구직 플랫폼 인크루트에서 1177명 대상으로 조사한 축의금기준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자.
협업할 때만 보는 직장 동료
덜 친한 직장 동료
- 5만원 (65.1%) / 10만원 (21.3%)
같은 팀이지만 교류가 많지 않거나, 타 부서여서 협업할 때만 연락하는 직장동료에게는 5만원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아마 같은 회사가 아니고 타 회사 사람이지만 업무상 가끔 만나는 사람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 아닐까 싶다. 5만원 하기엔 적고 10만원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그런 경우가 대다수일 것 같다. 다음에 다시 협업하게 될 수 도 있으니 더 고민되는 그런 상황. 그럴 때는 과감하게 5만원을 선택하는 듯하다.
사적으로 자주 소통하는 직장 동료
(전 직장포함) 자주 소통하는 직장동료
- 10만원 (63.6%) / 5만원 ( 20.5%)
회사에서도 유난히 친하거나 카톡으로 업무 외의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는 동료도 있다. 또 같은 부서 동료라면 덜 친한 동료보다는 축의금을 조금 더 내게 된다. 이런 경우 63.6%의 사람들이 결혼식 축의금으로 10만원이 적절하다고 응답하였다. 전 직장 동료 중에서도 퇴사 후에도 꾸준히 연락하게 되는 사이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10만원이 적절하다는 의견이었다.
가끔 연락하는 친구
가끔 연락하는 친구 등 그냥 알고 지내는 사람
- 5만원 (63.8%) / 10만원 (20.6%)
학창 시절에 친하게 지냈거나 잠시 가까운 사이였지만 지금은 잘 연락을 안 하는 친구들이 결혼 소식을 알려올 때가 있다. 그렇게 가끔 연락하는 친구, 또는 동호회나 모임에서 만나는 정도의 친구나 지인에게는 결혼식 축의금으로 5만원이 적당하다는 의견이 63.8%로 가장 많았다.
자주 연락하는 친구 또는 지인
거의 매일 연락하고 만남이 잦은 친한 친구
- 10만원 (36.1%) / 20만원 (30.2%)
친한 친구에게는 10만원, 또는 20만원이 적당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얼마나 오랜기간 가까웠는지나 본인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게 되겠지만 최소 10만원을 기준으로 한다는 의미인 듯 하다. 정말 찐친 오래된 베스트프렌드라면 아마 20만원 이상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종이 청첩장 VS 모바일 청첩장
종이와 모바일 청첩장 중에는 29.2%가 종이 청첩장 받기를 선호했다. 정식으로 결혼식에 초대받았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이유였다. 그리고 친하지 않거나 평소 연락이 뜸했던 지인이 오랜만에 연락해 모바일청첩장만 보낸다면 74.3%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고, 46.6%는 축의금도 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결혼이라는 중요하고도 기쁜 날에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하하러 기꺼이 시간을 내어 와 준 분들에게도 감사하는 그런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요즘은 식대가 얼마인데 축의금을 얼마 내냐는 식의 이야기들도 많이 들려온다. 부디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할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결혼식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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