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팬 추천 - 코팅 및 내구성 비교 테스트 결과

얼마 전 뉴스에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프라이팬의 코팅 및 내구성이 제품 간 차이가 있어 비교 구매해야 한다는 내용을 보았다. 비싸고 유명한 브랜드라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었다. 항상 테팔 브랜드의 프라이팬을 사용했는데 중저가 브랜드의 프라이팬도 충분히 사용할만했다. 한국 소비자원이 13개 브랜드의 프라이팬을 비교분석한 결과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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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프라이팬) 시험평가 대상 제품

국내에서 유통되는 주요 브랜드 13개 제품을 시험 평가 하였다.

크기는 모두 24cm의 프라이팬을 테스트했다. 가격은 2022년 8월 온라인 구입 가격 기준이다.

브랜드명	모델명	구입가격
도루코	퓨어 라이트 애쉬블루 IH	15,400
락앤락	핸디	18,900
롯데마트	룸바이홈키친 골드팬	21,900
리빙스타	벨라쿠진 우드패턴 IH	17,900
모던하우스	레인포레스트 스톤코팅팬	15,900
세신퀸센스	아레나 블랙 인덕션	18,900
즈윌링(헹켈)	마르퀴나 플러스	35,000
키친아트	소렐 인덕션 주물팬	21,500
테팔	레블레이션 플러스	27,900
홈플러스	시그니처 IH티타늄 단조 프라이팬	11,940
ELO	뉴웨이브 IH루시드 프라이팬 IH	24,700
HC (해피콜)	루시드 프라이팬 IH	21,390
PN (풍년)	마레 카놀리 IH	17,640

 

 

후라이팬(프라이팬) 시험평가 결과

시험평가 결과	시험평가 기준	브랜드명	모델명
★★★(우수)	① 스테인리스 뒤집개(280g)로 3천 회 마찰 후 이상없음 ② 5kg의 무게로 누른 철수세미로 3천 회 마찰 후 이상없음 ③ 10kg의 무게로 누른 철수세미로 3천 회 마찰 후 이상없음	도루코	퓨어 라이트 애쉬블루 IH
		락앤락	핸디
		리빙스타	벨라쿠진 우드패턴 IH
		모던하우스	레인포레스트 스톤코팅팬
		즈윌링	마르퀴나 플러스
		홈플러스	시그니처 IH티타늄 단조 프라이팬
		ELO	뉴웨이브 IH
		PN풍년	마레 카놀리 IH
★★(양호)	① 스테인리스 뒤집개(280g)로 3천 회 마찰 후 이상없음 ② 5kg의 무게로 누른 철수세미로 3천 회 마찰 후 이상없음	롯데마트	룸바이홈키친 골드팬
		키친아트	소렐 인덕션 주물팬
		HC (해피콜)	루시드 프라이팬 IH
★(보통)	① 스테인리스 뒤집개(280g)로 3천 회 마찰 후 이상없음	세신퀸센스	아레나 블랙 인덕션
		테팔	레블레이션 플러스

 

13개 제품 중 8개 제품이 코팅의 내구성 부문에서 '우수' 했다. 스테인리스 뒤집개, 철수세미로 3천 회씩 마찰한 후에도 이상이 없는 제품들이다. 

 

내구성과 별개로 코팅의 유해물질 안정성은 모든 제품이 부적합한 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이상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손잡이 품질 및 기름 누설성 등도 모든 제품이 기준에 충족되었다.

 

 

후라이팬(프라이팬) 구매 선택 가이드

후라이팬(프라이팬) 제품 선택 가이드 ㅣ 출처: 한국소비자원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들 중에 개개인이 더 우선시하는 부분을 고려해 구매하면 될 것 같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원하면 홈플러스, 도루코, 모던하우스 등의 제품을

가벼운 제품을 원하면 풍년, 모던하우스, 도루코 제품을

조리공간이 큰 제품을 원하면 도루코, ELO, 홈플러스 제품을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이렇게 후라이팬을 비교하자니 도루코 제품이 최강자였네.

엄마가 이마트 판매사원님의 꼬임에 넘어가 도루코 후라이팬을 쓰고 만족하셨는데, 그 이유를 알겠다.

 

후라이팬(프라이팬) 분리배출 방법

보통 후라이팬은 그냥 고철로 분리수거해버렸었는데 알고 보니 재질을 분리해 버렸어야 했다.

▶ 음식물이 묻어있지 않게 세척하고, 본체(고첼) 및 손잡이(종량제봉투)등 분리할 수 있는 재질을 분리 후 배출하세요.
▶ 강화유리 뚜껑은 재활용이 어려운 폐기물이므로 신문지나 박스에 넣어 깨지지 않게 포장한 후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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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결과를 참고하여  후라이팬 구입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결과를 보니, 내구성 좋고 가격도 착한데 디자인도 예~쁜 그런 제품을 선택 할 것 같다.